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헌팅턴에서 원나잇으로 임신한 남자 (트랜스젠더) 가 출산을 하여 현재는 원나잇을 한 남편과 딸아이와 함께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.
호로몬제를 맞으면서 남자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임신은 쉽지않다는데, 1달 후 임신한 사실을 알았고, 아이를 위해 호로몬제를 맞는것도 중단했다고 한다. 결국 트랜스젠더로서 출산을 하여 아이의 엄마이자 아빠가 된 그 애쉬 패트릭셰이드이다.
애쉬 패트릭셰이드 (Ash Partick Schade) 와 조던(Jordan) 사이에서 태어난 로넌(Ronan)
그 날 하루가 이들에게는 삶의 엄청나게 큰 변화를 준 것이겠지만, 참 대단한 결정을 하고 아이를 위한 제 2의 삶을 사는것 같다.
대중들이 이런 기사를 봤을때는 임신을 한것만으로도 임팩트가 강할 것인데, 이들의 행보가 예상을 깨고 새 생명에 축복을 내려주었다는 것에 대단하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.
https://www.instagram.com/ashthegoth/
그들의 결단과 용기를 멀리서 응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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